장원영이 요즘 스타킹 코디를 자주 하는 것 같아. 근데 진짜 다리가 길어서 그런지 뭘 신어도 화보가 되는 듯?
일단 파리 패션위크 출국할 때 베이지 니트 코트에 브라운 골지 타이츠 신은 거 봤어? 그 타이츠가 미우미우 제품인데 가격이 117만원이라더라고.
타이츠 하나에 117만원이라니 진짜 미쳤지. 근데 장원영이 신으니까 그 가격이 이해가 되는 것 같기도 해.
브라운 컬러가 베이지 코트랑 톤온톤으로 맞아떨어지면서. 가을 무드가 제대로 나는 느낌이었어.
미우미우 가방이랑 메리제인 슈즈까지 총 1500만원어치 걸쳤다는데. 하의실종 룩인데도 전혀 과하지 않고 되게 고급스러웠던 것 같아.
그레이 하운드투스 체크 자켓 셋업에 블랙 시스루 스타킹 매치한 것도 있잖아. 이건 공항 패션인데 시스루라서 다리 라인이 그대로 비치는 거야.
근데 이게 야하다기보다는 오히려 세련돼 보이는 게 신기해. 체크 자켓이랑 미니스커트가 클래식한 무드인데.
거기에 시스루 스타킹으로 성숙미를 더한 느낌이랄까. 블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