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터는 단발 중단발 장발 중에 뭐가 제일 잘 어울리는 것 같아? 솔직히 다 잘 어울리긴 하는데.
근데 이 미디엄 레이어드 컷 사진 보니까 또 생각이 바뀌는 것 같아. 이거 나온 지 좀 됐는데 아직도 회자되는 이유가 있는 듯해.
일단 기장부터 보면 어깨선 정도 길이야. 너무 길지 않아서 관리하기 쉽고, 너무 짧지 않아서 스타일링 폭도 넓은 것 같아.
앞머리는 시스루 뱅으로 가볍게 내렸는데. 이마를 살짝 비치게 하니까 답답하지 않고 여리여리해 보이는 듯해.
윈터가 금발도 해보고 흑발도 해봤는데 이 브라운 톤이 제일 부드러워 보이는 것 같지 않아? 피부도 환해 보이고.
레이어드컷의 핵심은 층인데. 윈터는 앞쪽은 턱선, 뒷머리는 어깨선까지 자연스럽게 층을 낸 것 같아.
그래서 전체적으로 가볍고 움직임이 있어 보이는 듯해. 무거운 느낌 하나도 없어.
끝에 살짝 C컬만 들어가 있는 것 같은데. 이 정도면 집에서 드라이기로 말리면서 손으로 감아주기만 해도 될 것 같아.
굳이 펌 안 해도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