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이 "그 시절 성시경은 고인이 됐다"고 진지하게 애도 중인 거 알아? 이게 무슨 말인가 싶겠지만 진짜야. 2014년 섹션TV에 나와서 본인 외모 전성기가 언제냐는 질문에 "2007년 '한 번 더 이별' 때"라고 딱 잘라 말했어.
그러면서 "그 분은 이제 돌아오지 않는다. 팬들 사이에서는 그때 그 분은 고인이 됐다"고 웃으면서 얘기했다는 거지.
셀프 고인 드립이라니 진짜 성시경답긴 해 ㅋㅋㅋ 여러분 그 시절 성시경 사진 본 적 있어? 앞머리 길게 내리고 턱선이 진짜 날카로웠던 그때.
지금 보면 거의 다른 사람 같다는 평이 많을 정도야. 186cm에 덩치도 있는데 그때는 진짜 슬림하고 댄디했거든. 팬들이 "가장 멋있었다"고 꼽는 시기가 바로 그때인 듯해.
근데 웃긴 건 성시경이 원래 '버터왕자'라는 별명으로 유명했잖아. 2000년대 초반 박경림이 진행하던 '애정만세'라는 예능에서 그 기믹으로 떴었거든. 느끼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로 여심 저격했던 건데, 본인은 이 별명 엄청 싫어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