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자그마치 10년 넘게 괴롭힘당한 사람이 있어 스레드에 올라온 한 폭로글이 지금 난리인데, 내용이 진짜 충격적인 것 같아.
A양이라고 칭할게. A양은 학창시절 학교폭력으로 왼쪽 귀 청력까지 잃었다고 해.
쓰레에 증거를 싹 올렸어. 몇몇 가해자들은 연락와서 사과했는데, 나머지는 무시하며 잘 살고 있는 거지 뭐.
근데 진짜 소름 돋는 건 가해 내용들이야. 초등학교 때부터 카카오스토리에서 욕하고, 왕따생활 심해지고.
심지어 자살 시도했는데 그 이후로도 괴롭힘이 멈추지 않았다는 거야. 중학교 때는 더 심해졌던 것 같아.
코피 묻은 휴지를 들고 "생리피다"라고 소리지르며 뛰어다녔다고 해. 주먹으로 세 차례 내리치며 때리고 지나갈 때마다 어깨를 치고 욕을 했다고.
고등학교 때도 계속됐어. 복도에서 머리를 뒤에서 발로 차려고 했다는 둥, 자해 사진 보고 "진짜 자해한 거냐 그럼 자살하라"고 권유했다는 둥.
진짜 이게 사람이 할 짓인가 싶은 것 같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