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히 인생 꼬인 이혁재, 사주 어떨 거 같아? 1973년 7월 5일생 이혁재.
사주명리학적으로 뜯어보면 이 사람 인생 롤러코스터가 어느 정도 설명이 되는 것 같아. 일단 이혁재는 계축년 생이야.
계축년이 뭐냐면, 천간이 '계수'이고 지지가 '축토'인 해라는 뜻이야. 계수는 오행 중 물의 기운인데, 그것도 작은 물이야.
시냇물, 빗물 같은 부드럽고 유연한 물의 성질을 가졌다고 보면 돼. 축토는 겨울의 차가운 흙이야.
그래서 계축년생은 기본적으로 겉으로는 부드러워 보이는데 속으로는 고집이 있는 타입인 경우가 많아. 양력 7월 5일이면 무오월에 해당해.
무오월은 천간이 '무토', 지지가 '오화'야. 무토는 큰 산처럼 묵직한 흙의 기운이고, 오화는 한여름의 뜨거운 불이거든.
월주에 화기와 토기가 강하게 깔려있다는 거야. 근데 년주의 계수(물)와 월주의 오화(불)가 만나면?
수화충이라고 해서 물과 불이 부딪히는 형국이 되는 거야. 이게 뭘 의미하냐면, 감정 기복이 있을 수 있고 한번 일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