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날 때부터 우량아였고, 초등학교 때 바지 사이즈가 34인치였던 남자가 있어. 평생 정상 체중이었던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대.

이 사람이 누구냐면 바로 슈퍼주니어 신동. 최고 체중 116kg까지 찍었던 그가 79kg까지 감량하면서 허리 사이즈가 41인치에서 32인치로 줄었다고 해.

무려 9인치가 줄어든 거야. 어린이 한 명 무게가 빠진 셈이지.

근데 사실 신동은 다이어트계의 전설적인 요요 킬러라고 불릴 정도로 살 빼고 찌고를 반복해왔던 사람이야. 본인 스스로 '요요 신동'이라고 부를 정도였다고.

단식도 해보고, 덴마크 다이어트도 해보고, 별별 다이어트를 다 해봤는데 매번 실패. 2018년에는 '자율배식 다이어트'라는 걸 하면서 23kg을 뺀 적도 있어. 배고플 때 살 안 찌는 음식만 무한대로 먹는 방법이었는데, 그때 먹었던 게 두유, 깔라만시 젤리, 참치, 바질 캔디, 다이어트 콜라 이 5가지였대.

근데 결국 이것도 요요가 왔어. 그러다가 결정적인 계기가 생긴 게 구안와사야.

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