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룩이라고 알아? 아니 진짜 요즘 거리 다니다 보면 머리에 뭔가 뒤집어쓴 사람들 보일텐데 그게 바로 바라클라바야 올해 겨울 진짜 이거 안 하면 패션 트렌드 모르는 사람 취급받을 것 같은 느낌?

미우미우, 자크뮈스, 르메르 같은 하이엔드 브랜드들도 다 런웨이에 올렸고 클로에 세비니부터 벨라 하디드까지 다들 쓰고 다니더라고. 자 그럼 지금부터 훈남 훈녀들의 바라클라바룩 하나씩 뜯어볼게.

훈남편 첫 번째 사진 보자마자 와 이건 좀 센스 있다 싶었어. 그레이 니트 바라클라바에 알파인더스트리 MA-1 봄버재킷 매치한 건데 이 조합이 좀 독특하지 않아?

밀리터리 무드랑 아늑한 니트의 만남이랄까. 가방도 블랙 레더로 톤 맞추고 청바지로 캐주얼하게 마무리한 게 딱 좋은 것 같아.

두 번째는 뉴욕 스트릿 느낌 제대로야. 아다놀라 블랙 후디에 그레이 울 바라클라바 조합인데 올블랙 코디에 바라클라바만 컬러 다르게 해서 포인트 준 느낌?

배경이 뉴욕 거리라 그런지 더 시크해 보이는 듯 해 세 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