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크 출신에서 또 오해영, 낭만닥터 김사부까지 믿보배로 자리잡은 배우 말이야. 85년생으로 올해 40세인데 여전히 현역 최정상급이잖아. 근데 이 사람 사주 들여다보니까 진짜 흥미로운 게 많더라고 좋은 사주부터 볼까?

서현진은 1985년 을축년(乙丑年)에 태어났어. 을목(乙木) 일간에 축토(丑土) 위에 앉아 있는 형상이야.

쉽게 말하면 부드러운 풀이 땅에 뿌리를 내린 형태랄까? 이런 사주가 뭐가 좋냐면 유연하면서도 끈기가 장난 아니라는 거야.

을목은 원래 부드럽지만 절대 꺾이지 않거든. 서현진 보면 딱 그렇지 않아?

무명 시절 10년 넘게 버티다가 결국 터진 케이스잖아. 식상(食傷) 운이 진짜 잘 들어와 있어.

표현력, 감정 전달력, 끼가 타고났다는 소리야. 실제로 연기할 때 감정 표현이 어마어마하잖아.

또 오해영에서 울고 웃고 난리 치는 거 보면 사주가 도와준 것 같아 관성(官星)도 탄탄하게 자리잡고 있어서 사회적 인정을 받을 팔자야. 백상예술대상 최우수연기상 받고 로코퀸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