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혹시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입짧은햇님 냉장고 공개된 거 봤어? 거기서 에드워드 리 셰프가 냉장고 속 과일 보고 "파파야인가요?"

라고 물어봤는데. 그게 바로 요즘 과일 덕후들 사이에서 난리 난 '망고참외'였다는 거지.

진짜 이국적인 비주얼 실화인 듯? 망고참외가 뭔지 모르는 분들을 위해 설명하자면.

일반 참외랑 완전 다르게 생겼어. 우리가 아는 그 줄무늬 있는 참외 있잖아.

망고참외는 그런 줄무늬가 아예 없고 껍질이 매끈매끈해. 색깔도 진한 노란빛이나 주황빛을 띠는데, 진짜 파파야나 망고처럼 보이니까 셰프도 헷갈릴 수밖에 없었던 거지.

맛은 어떠냐고? 일반 참외보다 당도가 훨씬 높고, 과육은 단단하면서도 부드럽다고 해.

특히 망고랑 모과 비슷한 향이 난대. 이름이 괜히 '망고'참외가 아닌 것 같지 않아?

근데 문제는 이거 구하기가 진짜 어렵다는 거야. 망고참외 제철이 6월에서 8월 사이거든.

지금 12월이니까 일반 유통망에서는 거의 볼 수가 없어. 재배도 주로 옥천, 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