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슬기. 이 이름 들으면 뭐가 먼저 생각나?

'연애편지'에서 복고댄스 추던 그 시절? 아니면 털털한 시골소녀 이미지?

2000년대 중반 예능팬이라면 절대 잊을 수 없는 얼굴이지. 근데 요즘 배슬기한테 정말 좋은 일이 생겼어. 2024년 10월 10일, 결혼 4년 만에 드디어 아들을 품에 안았거든. 3.65kg의 건강한 남자 아이래.

남편 심리섭이 "육아 다 하겠다"고 선언했다는 후문도 있어. 진짜 축하할 일 아닌가?

배슬기의 데뷔는 2005년이야. 추소영, 오승은과 함께 프로젝트 그룹 '더 빨강'의 1기 멤버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딛었지.

근데 웃긴 건 이 셋 중에 노래를 제대로 부를 수 있는 사람은 배슬기뿐이었다는 거야. 나머지 둘은 연기자 출신이었거든.

예능감도 배슬기 혼자 팀을 먹여살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지. 그때 SBS '리얼로망스 연애편지'에 출연하면서 선보인 복고댄스가 대박을 쳤어.

무려 12탄까지 시리즈로 나왔을 정도로 인터넷에서 화제가 됐지. 누가 가르쳐준 것도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