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삼성팬들 요즘 기분 어때? 스토브리그 때마다 심장이 뛴다며?

그 중심에 누가 있냐고? 바로 이종열 단장이야.

삼성팬들 사이에서 "대종열"이라고 불리는 사람. 근데 왜 이렇게 불리는지 알아?

일단 이종열이 누군지부터 알아야겠지. 1991년 LG 트윈스에 입단해서 19시즌 동안 선수 생활한 사람이야. 통산 1657경기 출전에 1175안타.

내야 전 포지션 소화하면서 스위치 히터로 뛰었거든. 은퇴 후에는 LG 코치 하다가 미국 야구 유학도 다녀오고. 2015년부터는 SBS 스포츠 해설위원으로 활동했어.

최원호랑 싸우듯이 중계하는 거 재밌었지 않았어? 그러다 2023년 10월 16일.

삼성 라이온즈 14대 단장으로 취임한 거야. 근데 이게 왜 대단하냐고?

삼성이 어떤 상황이었는지 알아야 해. 전임 홍준학 단장 시절 7년 동안 삼성이 어땠는지 기억나?

왕조 구단이 2년 연속 포스트시즌 탈락. 5년 연속 가을야구 못 간 적도 있었고. 구단 역사상 최다 연패 13연패도 찍었어.

팬들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