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가 드디어 아시아쿼터 카드를 꺼냈어. 이름은 쿄야마 마사야.

일본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출신 우완 투수야. 근데 솔직히 말해서.

팬들 반응이 좀 갈리는 것 같지 않아? 일단 프로필부터 보자. 98년생이고 183cm에 80kg.

최고 구속이 무려 155km야. 낙차 큰 스플리터랑 회전력 좋은 직구가 장점이래.

계약금은 15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2억 2천만원 정도.

NPB에서 9시즌 뛰면서 1군 통산 84경기 등판했고. 14승 23패 6홀드에 평균자책점 4.60 기록했어. 근데 여기서 문제가 뭐냐면.

제구가 진짜 안 좋다는 거야. 통산 277이닝 넘게 던지면서 볼넷을 무려 160개나 줬거든. 9이닝당 볼넷이 평균 4~5개 수준이래.

더 체감되게 이야기 하자면 2이닝당 볼넷 1개씩 나오는 수준이야. 심지어 2025시즌은 어땠냐고?

1군 등판 한 번도 못 하고 2군에서만 뛰었어. 25경기 던지면서 평균자책점이 6.46이었고. 볼넷도 21개나 내줬다더라.

결국 9월 30일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