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이번 드래프트 두산 진짜 뭐야?

1라운드부터 김주오 깜짝 지명해서 다들 뒤집어졌는데. 3라운드에서 또 눈에 띄는 지명 나왔어. 바로 한양대 서준오!

이 선수 뭐가 특별하냐고? 2026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얼리드래프트로 지명된 유일한 대학생이거든.

한양대 야구부 역사상 2학년 때 얼리로 나와서 프로 지명받은 거 서준오가 처음이래. 대단하지 않아?

자 프로필부터 보자. 05년생이고 181cm에 85kg. 우투우타 투수야.

출신은 경기도 쪽인 듯? 소래중 나왔거든.

동산고 거쳐서 지금 한양대 에리카캠퍼스 스포츠과학부 재학 중이고. 근데 진짜 반전인 게 뭐냐면.

고등학교 때 이 선수 구속이 140km 초반대였대. 그래서 2년 전 드래프트에서 지명 못 받고 쓴맛을 봤다는 거지.

와 근데 대학 가서 완전 변신한 듯? 최고 구속이 무려 153km까지 뛰었어!

빠른 직구에 변화구도 다양하게 구사한다더라. 대학 통산 성적 보면 29경기 64.2이닝 75탈삼진에 평균자책점 2.63.

이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