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숏컷이 노희경 작가 제안이었대. 작가님이 먼저 짧은 머리 어떠냐고 했나 봐.

배우가 이렇게 짧은 머리 하는 거 걱정도 했다는데. 송혜교는 전혀 두렵지 않았다고 하더라.

숏컷이랑 봄 분위기가 묘하게 잘 어울려. 중성적인데 여성스럽기도 하고.

펜디 앰버서더 5년째라고 하더라. 이번 화보도 펜디 2026 S/S 컬렉션 입고 찍은 거고.

각선미 여전하고 미모도 여전하고. 40대 맞아? 진짜?

인터뷰에서 감사 일기 얘기도 했어. 5년 동안 감사 일기 쓰면서 자기를 사랑하게 됐대. 물론 가라앉는 날도 있지만.

자기를 기분 좋게 만드는 방법을 스스로 찾아냈다고. 이제 어떤 날에도 자기를 사랑하는 방법을 알게 됐다는 말.

이게 진짜 멋있지 않아? 나이 먹으면서 단단해지는 게 느껴지는 인터뷰였어.

드라마에서 민자 캐릭터 생각하면 집에서도 눈물 난다고 하더라. 그만큼 이 역할에 진심인 것 같고.

숏컷 도전도 그래서 한 거겠지. 새 드라마 진짜 기대되지 않아?

노희경 작가에 송혜교면 믿고 보는 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