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진짜 생각지도 못한 반전이 터졌어. 12월 5일 디스패치가 배우 조진웅의 소년범 전력을 폭로했잖아. 고등학교 2학년 때 특가법상 강도강간 혐의로 소년원에 송치됐다는 내용이었지.

결국 조진웅은 하루 만에 은퇴를 선언했고. 여기까지만 보면 디스패치가 또 하나의 특종을 터트린 것처럼 보이잖아?

근데 지금 상황이 완전 뒤집어졌어. 디스패치가 오히려 법적 위기에 처한 듯?

김경호 변호사가 디스패치 기자 2명을 소년법 제70조 위반 혐의로 고발했거든. 소년법 70조가 뭐냐면 소년 사건 기록은 조회 자체가 금지되어 있어.

비공개가 원칙이라는 거지. 근데 디스패치가 이걸 어떻게 알아냈는지가 핵심 포인트야.

법조계에서는 가정법원 내부에서 정보가 유출된 거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어. 소년 보호 처분 기록은 가정법원만 보유하고 있거든.

손해배상이 어마어마할 수 있다는 분석 더 심각한 건 민사소송 가능성이야. 조진웅이 은퇴하면서 발생한 손해가 얼마겠어?

진행 중이던 드라마, 영화, 광고 계약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