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고현정이 드디어 SBS 연기대상 대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어.

그것도 연쇄살인마 역할로. 이게 무슨 조합이야 대체?

2025 SBS 연기대상 측에서 어제 대상 후보 5인을 공개했거든. 고현정, 한지민, 윤계상, 이제훈, 박형식.

이 라인업 보면 올해 SBS 드라마가 얼마나 쟁쟁했는지 감이 올 듯. 근데 고현정한테 붙은 타이틀이 뭔 줄 알아?

'스릴러의 신'. 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에서 연쇄살인마 '사마귀' 정이신 역을 맡았거든.

잔혹한 연쇄살인마가 20년 만에 풀려나서 모방범죄 사건에 휘말리는 내용인데, 딸이 형사라 둘이 공조수사를 하게 되는 거야. 이 설정 자체가 미친 거 아닌가 싶어.

고현정이 살인마 연기를 한다고? 처음 들었을 때 상상이 안 됐는데 막상 드라마 보니까 소름이 쫙 돋았다던데.

숨 쉴 틈 없이 몰아치는 연기로 시청자들 완전 압도했다고 하더라고. 역시 고현정은 고현정이구나 싶지 않아?

사실 고현정이 SBS 연기대상이랑 인연이 깊잖아. 2010년에 대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