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롯데 자이언츠의 새 아시아쿼터 소식을 가져왔어. 일본 요코하마 DeNA 출신 쿄야마 마사야. 15만 달러, 한화로 약 2억 2천만 원에 계약했다고 해.
일단 기본 스펙부터 보자. 1998년생 27세. 183cm에 80kg. 전형적인 일본 우완 투수 체형이지?
무기는 최고 155km 직구랑 낙차 큰 스플리터래. 롯데 단장 말로는 회전력 좋은 직구에 포크볼이 장점이라고 하더라고.
투구폼도 간결하고 부드럽다는 평이 있어서 부상 리스크는 좀 덜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근데 솔직히 일본 성적을 보면 좀 애매한 감이 있긴 해.
NPB 1군 통산 84경기 등판에 14승 23패. 평균자책점 4.60이야.
승률로 따지면 0.378 정도 되는 건데... 음, 뭐랄까.
압도적인 성적은 아니지? 근데 그 이후로 좀 헤맸던 듯?
1군과 2군을 오가면서 주전으로 자리 잡지 못했고. 결국 올해 9월에 구단으로부터 전력 외 통보를 받았어.
NPB에서 전력 외 통보라는 건 사실상 방출이나 마찬가지거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