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시즌 정규시즌 69경기 등판에 33세이브 찍은 마무리 투수 연봉이 얼마게? 5,600만원이래.
아니 이게 말이 돼? 33세이브면 한화 구단 역대로 봐도 구대성, 브래드 토마스, 정우람에 이어 4번째로 시즌 30세이브 넘긴 투수거든.
그런데 연봉이 고작 5천만원대라니. KBO 리그 마무리 투수 평균 연봉이 대략 1억 2천만원 정도 된다고 해.
김서현은 그 절반도 안 되는 수준인 거지. 같은 포지션 선수들이랑 비교하면 명백한 저평가 아닌가 싶어.
아아아아. 가을야구 생각하면서 화내지말고 일단 읽어봐.
물론 이유가 있긴 해. 김서현이 2023년 전체 1순위로 입단할 때 계약금 5억원 받았거든.
고졸 신인치고는 파격적인 금액이었어. 근데 프로야구 시스템상 계약금이랑 연봉은 별개로 취급되잖아.
계약금은 입단 당시 기대치에 대한 선불 개념이고, 연봉은 실제 기여도에 따른 후불 개념이니까. 신인 시즌 3,000만원으로 시작해서 2024시즌 4,000만원, 그리고 2025시즌 5,6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