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좀 특별한 주제로 왔어. KBO 역대 불펜 FA 50억 이상 계약 계보야.
아니 근데 이거 생각보다 진입장벽이 높더라고? FA 투수 전체를 통틀어도 50억대 이상 계약이 단 13건밖에 없대.
불펜 투수로 좁히면 6명밖에 없어. 그래서 이 클럽에 들어간다는 게 얼마나 대단한 건지 한번 정리해봤어.
우선 4~6위 봐보자. 6위는 장현식 이번 년도에 50억 클럽 가입했어. KIA에서 LG로 이적하면서 4년 52억원 무옵션 전액 보장 받았거든.
우승팀 필승조 출신이라 프리미엄 받은 듯? 보장 금액만 보면 5위 김원중보다 오히려 더 받은 거야. 5위가 김원중.
롯데 잔류로 4년 최대 54억원에 도장 찍었어. 보장 44억에 옵션 10억이래. 5년 연속 20세이브 이상 기록한 꾸준함이 인정받은 거지.
롯데가 포스트시즌 한 번도 못 갔는데도 혼자 묵묵히 세이브 쌓았으니까. 4위 김재윤. 2023-2024 시장에서 KT에서 삼성으로 이적하면서 4년 58억원 받았어. FA 직전 시즌에 평균자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