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팬들 드디어 숨통 좀 트이는 소식 들었어? 어제 롯데가 2026시즌 외국인 선수 구성을 전부 마무리했다고 발표했거든.
일단 새 외국인 투수 두 명. 엘빈 로드리게스랑 제레미 비슬리야.
둘 다 각각 총액 100만 달러, 한화로 약 14억 7000만원에 계약했어. 합치면 200만 달러인 거지.
롯데가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FA는 거의 손 안 대고 조용하게 지나가더니 외국인 투수한테 올인한 느낌이야. 모기업 사정이 사정인지라 대형 FA 영입이 어려우니까 외국인 카드에 승부를 건 듯?
먼저 로드리게스 얘기 좀 해볼게. 1998년생 우완 투수인데, 키 193cm에 몸무게 97kg이래. 체격이 일단 좋아.
최고 구속이 157km/h고 커터, 스위퍼, 커브, 체인지업까지 변화구 라인업이 다양해. 메이저리그랑 마이너리그 통산 747이닝 던지면서 삼진을 687개나 잡았대.
삼진 능력이 꽤 되는 거지. 근데 더 눈에 들어오는 건 일본 경험이야.
NPB에서 78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2.77을 기록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