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이 파리 월드투어 출국할 때 공항패션 봤어? "할머니 옷장에서 뺏어 입은 듯"이라는 반응이 나왔다는 거 아니야.
이게 바로 요즘 패션계에서 말하는 그랜마코어룩이래. 그랜마코어룩이 뭐냐면 할머니 옷장에서 꺼낸 듯한 빈티지 스타일이거든.
가디건, 니트, 체크 패턴, 복고풍 팬츠 이런 아이템들로 연출하는 건데. 최근 패션 트렌드로 꽤 주목받고 있는 스타일이야.
이번에 지드래곤이 입고 나온 조합이 뭐였냐면. 네이비 컬러 가디건에 그린 부츠컷 팬츠를 매치했거든.
여기에 털모자랑 안경까지 더해서 자유분방한 느낌을 냈어. 이게 딱 그랜마코어룩의 정석이라는 평이 나온 거지.
근데 생각해 봐. 아무나 이런 스타일 소화할 수 있을까?
자칫하면 진짜 동네 할머니처럼 보일 수도 있잖아. 그런데 지드래곤이 입으니까 빈티지하면서도 힙해 보이는 게 신기하지 않아?
지드래곤 공항패션이 매번 화제가 되는 이유가 있어. 보자기룩, 퍼스트클래스 잠옷룩, 목욕가운룩까지.
남들이 안 입는 걸 입어도 패션으로 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