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전지현 이야기 좀 해볼까 해. 얼마 전 루이비통 행사에 등장한 전지현 봤어?
진짜 이 사람은 시간이 어떻게 가는 건지 모르겠다니까. 40대 중반인데 저 피부 상태 뭐야 대체. 일단 이번 행사 헤어부터 살펴보면, 긴 웨이브 헤어를 자연스럽게 풀어내린 스타일이었거든.
중간 가르마로 양쪽으로 내려오는 헤어라인이 얼굴형을 더 갸름하게 잡아주는 느낌이랄까. 과하게 볼륨을 넣거나 세팅한 느낌이 아니라 적당히 힘 빠진 웨이브가 포인트인 듯?
요즘 연예인들 행사 나올 때 업스타일 많이 하잖아. 근데 전지현은 이번에 다운스타일 선택했더라고.
그게 오히려 케이프 스타일 의상이랑 조화가 잘 맞는 것 같지 않아? 업스타일이었으면 너무 포멀해 보였을 수도 있는데, 풀어헤친 머리가 부드러운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듯해.
메이크업은 진짜 미니멀 그 자체야. 눈 화장 거의 안 한 것처럼 보이는데 자세히 보면 브라운 계열로 음영만 살짝 준 정도?
아이라인도 과하게 빼지 않고 점막 라인만 채운 느낌이야. 속눈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