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과 에스파 윈터의 열애설이 터지더니 상황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어. 급기야 정국 팬덤이 하이브 사옥 앞에서 트럭 시위까지 벌이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한 거지. 12월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하이브 본사 앞에 LED 전광판 트럭이 등장했는데, 거기에 적힌 문구들이 꽤 강렬해.

"그룹에 피해주는 팬기만 행동, 제정신인가?", "커플타투 안 지울 거면 방탄소년단 활동에서 빠져라", "군대 기다려준 아미에게 돌아온 건 팬기만", "커플타투 지우고 먼저 버린 아미 신뢰 회복해" 같은 내용이 반복 송출됐다고 해.

트럭 하단에는 '방탄소년단 팬 일동'이라는 문구까지 적혀 있었고. 이 시위를 주도한 건 중국 정국 팬덤으로 알려졌어. 12월 9일부터 12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고 하니까 꽤 계획적으로 진행된 듯해.

팬덤 측에서는 하이브가 정국에 대한 악의적인 루머에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는 것에 분노했다는 입장이야. 근데 대체 열애설의 근거가 뭐길래 이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