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추영우한테 동생이 있다는 거 알고 있었어? 그것도 똑같이 배우하는 동생이.

바로 차정우인데, 이번에 숏폼 드라마 주연으로 발탁됐다는 소식이 들려와서 한번 살펴봤어. 차정우/추영우 차정우가 캐스팅된 작품은 '내 남자친구는 600살'이야.

제목부터 뭔가 심상치 않지 않아? 600살이라니.

이게 뭔 설정인가 싶었는데 알고 보니 타임슬립 로맨스더라고. 600년이라는 시간을 뛰어넘어서 조선의 왕자가 현대 대한민국에 떨어지고, 거기서 드라마국 PD와 사랑에 빠진다는 스토리래. 차정우가 맡은 역할은 바로 그 조선 왕자 이겸.

문무를 겸비한 인재인데 어딘가 좀 어설퍼 보이는 반전 매력의 캐릭터라고 해. 근데 여기서 포인트가 하나 더 있어.

이겸이 현대에서 살아남기 위해 여주인공 정수현이랑 가짜 연인 계약을 맺는다는 거야. 가짜 연인이라니, 이거 로맨틱 코미디의 국룰 설정 아닌가 싶은데?

계약 관계로 시작했다가 진짜 감정이 싹트는 그 클리셰 말이야. 물론 클리셰라고 다 똑같은 건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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