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PX가 요즘 완전 핫하다는 거 알아? 예전엔 그냥 라면이랑 과자 사러 가는 곳이었는데, 지금은 완전 화장품 쇼핑 성지가 돼버렸거든.

올리브영에서 2만 원대 넘게 주고 사던 제품들을 PX 가면 반값도 안 되는 가격에 살 수 있어서 군인 지인 있는 사람들은 진짜 엄청 부러워하더라고. 첫 번째로 이야기할 건 라운드랩 독도 토너야.

이거 진짜 국민 토너라고 불릴 만해. 울릉도 해양 심층수가 들어있어서 민감한 피부에도 자극 없이 쓸 수 있거든.

게다가 판테놀이랑 알란토인 같은 진정 성분이 가득해서 훈련 후 달아오른 피부 진정시키기 딱 좋아. 올리브영에서 500ml 한 병에 27,000원인데, PX에서는 9,000원대야.

이게 말이 돼? 3분의 1 가격이잖아.

남동생이 이거 사다 주면서 그러더라. "누나, 이거 진짜 대박이야.

부대에서 다들 쓴다니까." 실제로 써보니까 텁텁하지도 않고 촉촉하게 피부 정돈되는 느낌이 확실했어.

두 번째는 닥터지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이야. 이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