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옷 입고 한 명은 찬양받고 한 명은 혹평받는다? 이게 가능한 일이야?
근데 진짜로 일어났어. 블루마린 2025 FW 시스루 드레스 하나가 두 연예인의 명암을 완전히 갈라놨거든.
혜리는 AAA 시상식에서 이 드레스를 입고 나왔는데 반응이 폭발적이었어. "역대급", "찰떡", "완벽" 이런 말들이 쏟아졌지.
근데 산다라박은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똑같은 드레스를 입었는데 "난해하다", "이미지랑 안 맞는다", "심지어 나이 들어 보인다"는 혹평을 받았어.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일단 이 드레스가 어떤 건지부터 알아야 해. 실크 조젯 소재에 시스루, 그리고 퍼 디테일까지 들어간 약 195만 원대 제품이야.
상체는 가벼운 시스루인데 하체는 볼륨감 있는 퍼로 마무리돼서 겨울 무드가 확실한 드레스지. 존재감 자체가 강한 옷이라서 입는 사람에 따라 완전히 다른 느낌이 나올 수 있는 거야.
산다라박은 왜 안 어울렸을까? 사진 보자마자 느낌이 왔어.
일단 헤어가 문제였어. 칼같이 반듯한 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