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토피아2 대세인 극장가에서 한국 영화가 1위 했대. 하정우 감독의 '윗집 사람들' 얘기야. 12월 3일 개봉 첫날부터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 찍고, 5일 연속으로 자리 지키고 있거든. 19금 등급이라는 핸디캡 안고도 말이야.
극장가 상황부터 보자. 주토피아2가 완전 독주 중이잖아.
여기에 '극장판 주술회전', '프레디의 피자가게2', '위키드' 같은 외화들이 박스오피스 상위권 싹 쓸고 있어. 2025년 한국 영화 진짜 힘들었거든. 전통적으로 12월은 한국 영화 강세 시즌이었는데, 2023년엔 '서울의 봄'으로 점유율 82%까지 올라갔었어.
근데 올해는? 박스오피스 상위권 전부 외화야.
'윗집 사람들'이 뭘 건드린 거냐고? CGV 에그지수 89%, 네이버 실관람객 평점 8.62점이야.
관객들 "'완벽한 타인'을 잇는 대박 영화", "예측할 수 없는 전개가 신선했다", "한국에서 이렇게 발칙하고 솔직한 영화가 있었나" 이런 반응이지. 소재가 먼저 먹혔어.
층간소음. 누가 안 겪어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