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가오슝에서 열린 AAA 2025 시상식 끝나고 아이유 SNS 들어갔다가 멍 때렸어. 트로피가 6개야, 6개.
테이블 위에 쫙 늘어놓고 찍은 사진 보면서 "이게 진짜 한 사람이 하루 밤에 받은 거 맞아?" 싶더라고.
근데 더 놀라운 건 그 사진 속 아이유 표정이었어. 손으로 장난스럽게 트로피 가리키는 컷도 있었는데, 눈 감고 두 손 가슴에 모은 사진이 유독 오래 남더라.
뭐랄까, 기쁜 것 같으면서도 무거워 보이는? 6관왕이라는 타이틀이 주는 무게를 잠깐 받아들이는 순간 같았달까.
어떤 상들을 받았냐고? Artist of the Year 배우 부문, Best Couple, Fabulous, Hot Trend, Best Artist, 10 Legendary Solo.
이 6개야. 근데 이게 그냥 숫자가 아니거든.
가수로서도 최고점, 배우로서도 최고점을 동시에 찍었다는 증거잖아. 한쪽만 잘해도 대단한데 양쪽 다 커리어 하이를 기록한 해라는 거지.
올해 아이유가 뭘 했는지 돌이켜보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