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토피아2가 드디어 개봉했어. 9년 만이야, 9년! 2016년에 1편 봤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25년이라니.

사전 예매량이 35만 장 돌파했다는데 역시 주토피아 인기는 여전하더라고. 나도 극장 다녀왔는데 생각보다 훨씬 재밌었어.

줄거리부터 얘기해볼까? 주토피아2는 1편에서 벨웨더 시장 잡은 직후부터 시작해.

닉이랑 주디가 파트너 된 지 딱 일주일 됐는데, 둘이 엄청 유명해졌거든. 주토피아 전역에서 스타야 스타.

근데 신참은 신참이라서 보고 서장이 "선배들 하는 거 보고 배워" 이러는데, 닉이랑 주디는 벌써 먼저 출동해버린 거야. 클로하우저가 "자신만 믿으라면서 먼저 나갔어요" 이러니까 서장 당황하는 거 개웃겨.

이번에 제일 신기했던 건 세계관 확장이야. 1편에서는 포유류만 나왔잖아? 근데 2편에서는 습지 마켓이라는 새로운 배경이 등장하면서 파충류랑 해양 동물까지 나와.

완전 신세계더라. 거기서 미스터리한 뱀 '게리'가 등장하면서 주토피아가 흔들리기 시작하거든.

닉이랑 주디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