팁토우 글로윗 소르베 틴트, 이게 진짜 반짝반짝 윤기 미쳤다더라. 솔직히 처음엔 그냥 지나쳤는데 테스터 한 번 발라보고 바로 계산대로 직행했다는 사람 엄청 많네?
본론으로 들어가서 이 틴트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그 윤기야. 이름부터가 '글로윗' 아니겠어?
입술에 바르면 진짜 입술에 소르베 발랐다고 해야 하나, 그런 촉촉하고 반짝이는 느낌이 확 올라와. 그냥 물광도 아니고 좀 더 영롱한 느낌?
햇빛 받으면 입술이 살짝 반짝거리는데 과하지 않고 자연스러워서 데일리로 쓰기 딱 좋더라. 근데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가 있어.
발색이 연해. 이거 때문에 후기가 진짜 갈려.
어떤 사람들은 "발색 왜 이렇게 옅어? 쌩얼립 수준이잖아"라고 하고, 또 어떤 사람들은 "나는 오히려 이게 좋은데?"
라고 해. 진한 틴트 싫어하는 사람한테는 이게 오히려 장점이거든.
얇게 바르면 진짜 자연스럽게 입술 색만 살짝 살려주는 느낌이라 출근 메이크업할 때 부담 없이 쓸 수 있어. 그렇다고 발색이 아예 안 나오는 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