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유튜버 원지가 요즘 핫하더라. 근데 좋은 쪽으로 핫한 게 아니라 완전 역주행 중이야.
구독자 100만이 깨졌다는데, 뭐 때문에? 사무실 하나 구하는데 이렇게 난리가 날 줄 알았을까.
원지가 직원들 쓸 공간을 알아본다면서 영상을 하나 올렸거든. 그게 시작이었어.
지하 2층. 6평. 여기에 직원 3명이 들어간다고?
사람들 반응은 "이거 교도소야 뭐야?" 수준이었지.
생각해봐. 햇빛도 안 들어오는 지하에서 하루 종일 일한다는 게 어떤 기분일까?
게다가 원지는 평소에 환기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강조하던 사람이었대. 근데 정작 직원들한테는?
창문도 없는 지하실이라니. 이게 바로 내로남불 아니겠어.
두 번 사과했는데도 불이 안 꺼지니까 이번에 세 번째 사과 영상을 올렸어. "정말 신중하게 알아보겠다"는데, 솔직히 말하면 늦었지.
이미 구독자들은 구독취소 버튼을 누른 뒤였거든. 102만에서 100만 아래로 뚝 떨어졌다는 게 그 증거야. 근데 재밌는 건 뭐냐면, 일각에서는 한남동에 원지 소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