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진짜, 남양유업에게까지 버림받은 황하나 근황 알면 깜짝 놀랄 거야. 아니 이 사람 도대체 어디까지 가는 거냐고.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로 한때 재벌 3세로 주목받던 사람이 이제는 인터폴 적색수배 받으면서 동남아 떠돌이 신세가 됐다는 게 말이 되냐. 2024년 2월 경찰 조사받다가 태국으로 튀어버렸어. 그것도 마약 투약 혐의로 조사받던 중에 말이야.

진짜 배짱 한번 두둑하지. 경찰이 간이시약 검사까지 다 했는데 갑자기 태국행 비행기를 탔다는 거야.

출국금지도 안 걸렸다는 게 의아하다는 말이 나올 정도였어. 그리고 지금은 캄보디아 프놈펜의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에 숨어 지내고 있다더라.

제보자들 말 들어보면 진짜 어이가 없어. 황하나가 태국 상류층 이른바 '하이소'라고 불리는 재벌급 인사의 비호를 받으며 지냈다는 거야.

이 하이소라는 게 태국에서 상위 10% 미만에 속하는 엄청난 재력가들인데, 전관예우 같은 걸로 현지 경찰도 함부로 못 건드린다고 해. 그러니까 황하나가 클럽이나 유흥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