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가 결혼한다고 발표했을 때 처음엔 분위기 좋았어. 팬들도 “드디어 가는구나” 하면서 축하하는 댓글 줄줄이 달렸지.

근데 얼마 못 가서 분위기 뒤집혔어. 전 국민이 이 결혼을 뜯어 말렸거든.

가장 큰 문제는 신지 예비신랑 문원의 과거야. 이미 한 번 결혼했었고, 거기다 자녀까지 있는 돌싱이었지.

양육권은 와이프쪽에 있어서 신지가 돌봐야 할 아이는 없지만 그래도 하자가 있어서 돌싱이 된거 아니냐 하는 이야기가 있어. 하지만 요새 돌싱 관련 프로그램들로 인해 인식개선이 많이 된 참이라 그럴 수도 있다고는 난 생각해.

하지만, 사람들이 더 주목한 이유는 따로있어. 그리고 상견례 영상이 불을 지폈어.

거기서 문원이 한 말이 문제였지. “신지가 이렇게 유명한 사람인 줄 몰랐다.

그냥 한 여자로 봤다” 이 말, 듣자마자 팬들 멘붕이었어. 대사로만 보았을 때는 매우 로맨틱해 보이는데 신지를 모른다고?

그럼 뻑가도 모르고 김종민도 모르나? 우리 세대는 절~~대 신지를 모를 수가 없지.

아니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