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이 숏컷을 했는데 다들 “44세 맞아?”라면서 놀랐어.
최근 공개된 스타일링 보면 그냥 동안 그 자체더라. 이번엔 숏컷에 자연스러운 웨이브를 더했는데, 이게 진짜 신의 한 수였어.
먼저 눈에 띄는 건 머리 길이야. 턱선 바로 위에서 떨어지는 단발이라 얼굴형을 싹 감싸주더라.
여기에 굵게 말아올린 웨이브가 들어가니까 그냥 생머리 단발보다 훨씬 볼륨감 있고 입체적으로 보였어. 보통 단발은 얼굴 크기 부각되기 쉬운데, 이건 오히려 얼굴선이 더 작아 보이는 효과가 있었지.
그리고 잔머리 디테일도 눈여겨볼 만해. 헤어라인 따라 부드럽게 흘러내리게 세팅해놨더라.
이게 단정하면서도 차갑지 않은 인상을 만들어주거든. 조여정 특유의 단아함이 확 살아나는 포인트였어. 40대 넘으면 너무 각 잡힌 헤어스타일은 나이 들어 보이기 쉬운데, 이 스타일은 오히려 훨씬 부드럽고 젊어 보였어.
메이크업도 머리랑 찰떡이었지. 피부는 매트하지 않고 은은하게 광 나게 연출했는데, 그게 웨이브랑 잘 맞았어.
볼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