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돌싱글즈7에서 제일 충격이었던 건 지우였어. 다른 출연자들은 한 번 이혼했는데 지우는 “난 돌돌싱이에요.

두 번 이혼했습니다”라고 말했거든. 보통 한 번의 이혼도 평생 흔적처럼 남고, 두 번 실패하면 결혼은 생각도 안하기 마련인데 세 번째 도전이라니..

큼.. 엄청난 용기다.

첫 번째 결혼은 정말 막장이야. 지우가 직접 밝히길, 전 남편이 직장 동료, 그것도 유부녀와 함께 자기 집에서 살림을 차렸다는 거야.

와… 다른 데서 몰래 만난 것도 아니고, 남편이랑 같이 살던 집에 대놓고 데리고 들어와? 이게 인간이냐고.

커뮤니티에서도 “이건 간통이 아니라 사기지”, “집안에 불지르고 나왔어야 한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분노가 터졌어. 두 번째 결혼은 또 다른 지옥이었어.

결혼 직전까진 다정했던 남자가, 혼인신고 하고 나자마자 완전히 달라졌다는 거야. 매일같이 술에 취해 들어오고, 집에는 점점 안 붙어있고, 지우는 혼자 방치된 삶을 살았다는 거지.

그런데 거기서 끝이 아니었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