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까지만 해도 활발히 방송하던 대도서관이 갑자기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 나도 처음 들었을 때 손이 덜덜 떨릴 정도로 충격이었음. 사실 이틀 전인 9월 4일까지만 해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서울패션위크 행사에 참석해서 사진도 찍고, 방송에서는 마비노기 모바일을 8시간 넘게 진행하며 팬들이랑 웃고 떠들던 모습이 그대로 있었거든.

그래서 더 믿기지가 않는 거야. 그런데 9월 6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택에서 연락이 닿지 않는다고 신고가 들어가 경찰과 소방이 출동했고 그곳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는 소식이 전해졌어.

현장에서는 유서도 없었고 타살 혐의점도 없었다고 하고, 경찰은 지병으로 숨졌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고 해. 정확한 사인은 부검을 통해 확인 중이라고 하지만 평소 방송 중에 심장이 찌릿하다 이런 말을 종종 했던 걸 보면 팬들 사이에서는 심장 관련 질환이 아니었을까 하는 추측이 많음.

무엇보다 워낙 장시간 방송을 쉬지 않고 해왔던 사람이니 과로가 쌓였을 수도 있다...